성북구 정릉로 8나길에 있는 천토불국사의 승려는 서울북부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공무원이 사찰에 대한 관섭과 승려까지 성희롱 하려는 막말로 종교 탄압적인 횡포를 하였다고 한다.
이에, 지성 스님(비구니 승려)는 존경하는 산림청장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작성한 것을 공개하였다.
지성 스님은 2012년 10월경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성북구 정릉로 8나길30 천토불국사(구 운선암)에서 부처님을 수행하는 비구니 승려이다.
그런데, 작년부터 절 위에 있는 수십년 동안 주민들과 신도들이 기도정진 하여온 연대미상의 높이 5m 상당의 석가모니 부처상 및 약사여례불 기타 암벽에 여러 구조물 등을 탄원인이 개인적인 많은 사비로 공을 들여가며 불상 및 주변을 불심으로 정비하고 도색을 하였으며, 지나가는 등산객과 기도자들이 향을 피우고 초 등을 방치하여 화재의 우려가 있어서 방재시설(소화기등)을 설치하고, 초와향 등을 보관하는 함을 많은 비용을 들여서 설치하여 관리를 하고 등산객 및 불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잔디밭을 조성한 후 등산로를 정비하여 이용하기 편하도록 주변환경에 맞도록 정비를 하는 과정에서 산림청 직원 및 관계자 몇몇 사람들에게 많은 모욕을 당하고 “숲 체험장(숲 해설가 임종표)에서 성적희롱을 감내하여 왔다고 한다.
그는 비구니 승려로서 남을 위해 어려운일도 마다하지 않고 불교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탄원서를 올려는 것은 한사람의 불교수행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당시 비구니 승려는 사찰의 정비를 하고 관리를 하던중 그동안 산림청 정팀장과 직원들 간에 마찰을 빛게 된 사안을 하소연하고 있다.
1. 대불부처님 앞바닥에 페인트색상이 안 맞다고 해서 다른색으로 토색했으며,
2. 약 50여전부터 고정시켜 운선암에서 관리하여 오던 높이 5m정도의 석가모니상과 약사여례불을 화장실 앞으로 이동해라 아니면 계단에다 세워두라는 등 막말을 일삼았으며,
3. 연대를 알 수 없는 바위에 암각된 문화재급인 칠성전을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많은 비용을 낭비하여 목판을 대어 틀어막아 이곳을 찾아오는 불자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 못 마땅한 행위를 하였으며,
4. 조선시대부터 암각되어 관리 되어온 사적을 치우지 않으면 진흙으로 쳐발라 버리겠다는 막 말 등 종교 탄압적인 행동을 일삼아 왔으며,
5. 통상적으로 행하여지는 불교행사인 사시 예불조차하지 못하도록 수시로 제재하여 왔으며,
6. 위와같은 사유로 마찰을 하여 오던중 산림청직원들이 수시로 찾아와 자신이 사찰을 직접적으로 철거를 하였고 이후에 법률사 라는 사찰을 강제로 철거를 한다는 등 위협적으로 협박을 하였으며,
7. 심지어는 청소중인 탄원인에게 스님은 스님같지 않다. 다리가 참 이쁘게 생겨 한번 만져보고 싶다는 등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등 성희롱도 서슴치 않게 하면서 여러 가지 심적 피해를 가해하여 왔으며,
8. 화재예방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방재시설 및 초대함 등을 철거토록 강압을 하였으며,
9. 정비를 하여 놓은 주민 등산객 편의시설인 화장실을 임의대로 잠가 사용하지 못하게 잠가놓는등 피해를 여러 가지를 가해하여 왔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 사찰은 수 십년전부터 보존되어 오던 문화재급 사적을 보존하고 지키러는 탄원인과 인근주민 및 신도회 일동의 뜻을 모아 간절하게 호소하오니 부디 산림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불제자 신도들의 염원을 담아 인근 주민들과 함께 간절한 소망을 하소연 하오니 외면치 마시고 탄원인과 불자들이 사적지를 관리하고 보존하면서 더욱더 구도자로서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탄원으로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밝은세상뉴스 편집장 man4707@naver.com